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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증상 완화 방법: 열, 입안 통증, 수포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약품 및 제품 추천
안녕하세요, 건강 블로그 독자 여러분! 오늘은 수족구병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수족구병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서 증상 완화에 중점을 둔 대증 요법이 필요합니다. 열이 나고 입안에 통증이 생기며, 때로는 탈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는데요, 각 증상에 따라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약품과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열이 많이 날 때
탈수를 방지하기 위한 마시는 수액
- 레스큐라이트액
- 힙스포도당
- 마시는 포도당
냉각 시트와 해열제
- 냉각시트: 해열패치, 미지근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몸 닦아주기
- 해열제:
-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현탄액, 콜대원, 내린다 시럽, 신비아시럽
- 이부프로펜: 콜대원, 이큐펜, 부루펜시럽
- 덱시부프로펜: 맥시부펜, 맥시부키즈시럽
2. 입안이 많이 아플 때
뿌리는 스프레이와 겔 타입 제품
- 탄튬스프레이 (벤지다민): 소염진통 성분 스프레이로 1일 2-6회 사용 가능. 주의 사항으로는 구강의 마비감, 얼얼함이 느껴질 수 있음.
- 페리톡겔 (리도카인, 염화세파틸피리디늄): 바나나향이 나는 겔 타입으로 만 5개월 이상부터 사용 가능. 항균 성분과 국소 마취 성분이 들어 있어 통증을 완화하고 궤양 병변 치료에 도움.
- 뮤테라실 스프레이: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고 삼켜도 인체에 무해. 병변 부위에 3-5회 뿌려주며 하루에 3회 이하 사용.
-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포비돈 요오드): 구강 내 살균 소독, 인후염, 후두염, 구내염에 효과적. 1회 2-3번 분사하며 4시간 간격으로 사용.
3. 몸에 생긴 수포(물집)으로 힘들어 할 때
가려움과 염증 완화
- 리도맥스, 락티케어 HC 로션: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염증과 가려움 감소.
수포가 심한 경우
- 항바이러스제: 아시클로버 연고
- 항생제 연고: 물집이 터진 경우 에스로반, 베아로반, 애니큐어, 프리막신 등 도포.
수족구병은 치료제가 없어 증상 완화가 중요합니다.
열, 입안 통증, 수포로 인한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의약품과 제품을 적절히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며, 필요시 병원에서 수액 공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여 복용법및 사용법 숙지 하시고 건강지키세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회복을 위해 꼼꼼한 관리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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